사회적협동조합 하우올리, '2025 월간 음악앨범 세 번째 이야기' 성료

이병학 기자

2025-10-13 10:56:37

사회적협동조합 하우올리, '2025 월간 음악앨범 세 번째 이야기' 성료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사회적협동조합 하우올리는 지난 9월 27일, 도봉 방학중학교 다가치학교 북부에서 ‘2025 월간 음악앨범 세 번째 이야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25 월간 음악앨범’은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통해 사회적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주민의 장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지난해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의 지원으로 시작했으며, 올해는 총 5개 공연팀을 모집해 3개월간의 연습을 거쳐 7월부터 11월까지 매달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공연 준비와 운영은 하우올리에서 일하는 장애인 매니저가 직접 맡아 진행한다.

이번 세 번째 무대는 도봉구 장애인과 가족, 활동지원사로 구성된 ‘오카리나’ 공연팀이 맡았다. 오카리나 팀은 함께 모여 교류하고 정보를 나누며, 꾸준한 연습을 통해 무대를 준비해 온 팀이다.

이날 공연은 방학중학교 다가치학교 북부에서 열린 다가치 정주행 성과공유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성과공유회에서는 방과후 활동을 통해 춤·노래·악기를 익힌 학생들의 무대와 오카리나 팀의 공연이 차례로 이어지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장지웅 사회적협동조합 하우올리 이사장은 “이번 공연이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음악과 예술을 통해 함께하는 문화의 장이 되어 감사하다”며, “특히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에 월간 음악앨범이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적협동조합 하우올리는 2022년 11월 보건복지부 인가를 받은 취약계층고용형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장애인의 일자리를 만들고,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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