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팝업스토어는 '맛의 해커로부터 온 초대' 콘셉트로, 해커의 정체를 찾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굿즈와 한정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오픈 첫날인 지난달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누적 방문객 수는 약 2만명에 달했다.
팝업스토어 내부는 △데이터 보관소 △해커의 노트북 △굿즈존 △테이스티 트럭 등으로 운영됐으며, 롯데리아 버거 이름 맞추기임·레전드 버거 투표 등의 게임으로 롯데리아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롯데리아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험할 수 있는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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