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유통 채널 확보…유럽 공략 박차
'팔도비빔면' 등 대표 브랜드 시식 행사 운영

팔도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신규 유통 채널 확보하고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제38회 아누가 2025는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110여개국에서 약 8000개 기업이 참여하며, 올해는 대한민국이 주빈국으로 처음 참석한다.
팔도는 전시장 메인홀에 마련된 'K-푸드 주빈국관'에서 '팔도비빔면'을 중심으로 차갑게 비벼 먹는 콜드 누들(Cold Noodle) 콘셉트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왕뚜껑 모델이자 세계적인 e스포츠 스타 '페이커'가 출연한 영상을 통해 홍보한다.
관람객과 바이어를 위한 시식 코너도 마련했다. 팔도비빔면을 메인으로 '블랙파스타', '화이트파스타' 등 팔도의 대표 제품을 맛볼 기회를 제공한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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