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지원센터 소속 취약노인 380명에 따뜻한 마음 전해

이번 봉사활동은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이 3주간 직접 양육한 반려나무 및 식료품 키트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지역별 독거노인지원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난 5월 가정의 달 후원, 7월 혹서기 대비 물품 후원에 이어 이번 추석에는 반려나무와 식료품키트 후원을 통해 명절의 따뜻함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취약노인 마음 잇기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결연을 맺고 정서적 교감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전국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15년째 후원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향후 시기별로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며 고객과 사회가 함께 웃는 따뜻한 포용금융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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