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서울기업’은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서울경제진흥원의 심사 기준과 절차를 거쳐 선정된다. 지정 기업에는 서울시장이 명의한 지정서가 수여되며, 기업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토룩은 휴머노이드형 AI 소셜로봇 ‘리쿠(LiKU)’를 자체 개발한 기업으로, 2025년 국가적 차원에서 출범한 'K-휴머노이드 연합'에 참여하며, 미래 로봇 산업의 핵심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토룩은 2020년부터 서울시와 함께 디지털 격차 해소 교육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어르신들에게는 카카오톡·배달앱·지도앱 등 생활 필수 앱 사용법을 교육하고, 어린이들에게는 구연동화·안전교육 등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이 과정에서 리쿠는 학습 도우미이자 정서적 교감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그 결과, 서울시는 리쿠를 활용한 디지털 격차 해소 교육을 통해 2021년 유네스코 선정 ‘세계 10대 연결도시(교육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토룩 관계자는 “이번 하이서울기업 선정을 계기로, AI 로봇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함께 혁신을 이어가며 대한민국 로봇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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