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텔레콤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소유·운영하는 핵심 통신 사업자로, 국가 통신 인프라 구축과 운영을 총괄하며 약 230개 공공기관 및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우즈텔레콤의 하사노프 나지르존(Hasanov Nazirjon) 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와 시큐레이어 전경식 솔루션사업본부 본부장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SIEM, SOAR 사업 협력 ▲우즈베키스탄 시장 공동 마케팅 행사 개최 ▲현지 기술 파트너 공동 발굴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시큐레이어는 한국 내 사이버안전센터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우즈베키스탄 신규 데이터센터 구축 제안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큐레이어는 금융 보안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현지 보안 기업 트러스트테크(TrustTech)와도 별도 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트러스트테크 오타벡 볼타보예프(Otabek Boltaboev) CEO가 참석했으며, 양사는 ▲우즈베키스탄 금융기관 대상 기술·사업 협력 ▲금융 시장 특화 SIEM·SOAR 솔루션 공동 제안 등을 통해 금융 보안 시장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다.
시큐레이어 전경식 상무는 “이번 두 건의 MOU 체결은 우즈베키스탄의 공공 통신 인프라와 금융 시장이라는 핵심 분야에서 의미 있는 교두보를 확보한 것”이라며, “우즈베키스탄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 전역, 나아가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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