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일대서 영셰프들과 한식 탐구하는 마스터 클래스 진행

마스터 클래스는 명인과 함께 한국의 전통 식재료와 한식의 본질을 연구하는 퀴진케이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에는 29명의 영셰프들이 참여했으며, △식초 명인 강연 △궁중한식 강의 △남도 식재료 투어 △쿡 오프(요리 챌린지) 등을 진행했다.
첫째 날에는 전남 해남의 신활력플러스 혁신파크에서 남도 해산물을 활용한 궁중한식 강의가 진행됐다. 영셰프들은 지역 대표 식재료를 활용한 전통 조리법을 배우며 한식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전남 영암 참발효연구소에서 김명성 식초 명인의 천연 식초 이론과 실습 강연이 진행됐다. 명인은 다양한 원물을 활용해 우리나라 전통 식초를 담그는 원리 등을 설명한 후 영셰프들과 함께 천연 식초를 활용한 소스, 음료 등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퀴진케이는 한식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한 CJ제일제당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김상명 CJ제일제당 Hansik245팀 담당자는 "앞으로도 한식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인재 육성에 힘써 한식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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