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열어 상권 활성화 방안 논의

이날 행사에는 박재신 호반프라퍼티 사업부문장, 아브뉴프랑 광명 대표 임차인 4명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 후에는 임차인들과 간담회를 열어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임차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호반프라퍼티는 "명절 전후 자영업자의 비용 부담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인한 피해를 돕고자 임차인들에게 1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아브뉴프랑 광명의 23개 매장에 전달된다.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사장은 "자영업자들이 영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하기로 결심했다"며 "지역 상권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호반프라퍼티는 지난 5년간 지역사회 및 소상공인과 상생을 위해 9억원 이상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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