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앞두고 소상공인 지원 정책 실시

카카오페이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10월 2일까지 온·오프라인 영세 가맹점의 결제 수수료를 면제한다. 카카오페이머니와 카카오페이에 연결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결제 모두 해당된다.
카카오페이의 명절맞이 영세 가맹점 수수료 지원은 지난해 추석, 올해 설에 이어 세 번째다.
카카오페이는 수수료 지원 외에도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오프라인 결제망 사업 주체인 밴(VAN), 포스(POS)와 함께 매장 운영을 효율화할 수 있는 테이블 QR오더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있다.
2023년부터 함께일하는재단과 협력해 운영해 온 상생 캠페인 '오래오래 함께가게'도 있다. 판로 개척과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팝업스토어와 소상공인 브랜드 전용 온라인몰에 입점 기회를 제공하고, 홍보 및 마케팅, 금융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소상공인 진흥을 위한 정책적 노력과 카카오페이의 비전에 발맞춰 활력 있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계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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