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고효율 제품으로 '으뜸 효율 가전 환급' 혜택 가능

신제품은 △LG 트롬 AI 세탁기 △LG 트롬 AI 건조기 △LG 트롬 AI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LG 트롬 AI 워시콤보 콤팩트 총 4종이다.
AI 세탁기·건조기는 각각 국내 최대 용량인 25kg로 출시돼 부피가 큰 빨래감도 쉽게 세탁·건조한다. 문을 닫으면 전원을 자동으로 켜는 '스마트 On' 기능도 갖췄다.
AI 워시타워는 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정보 확인과 조작이 간편하며, AI 워시콤보 콤팩트는 기존 제품 대비 높이와 폭을 줄여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신제품 4종은 세탁물 재질과 오염도∙세탁량 등에 따라 최적 모션을 선택해 작동하는 AI DD모터를 장착했으며, 세탁물 투입 후 약 3초 만에 코스별 예상 세탁∙건조 시간을 안내하는 AI 타임센싱 기능도 구비했다.
곽도영 LG전자 HS사업본부 리빙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AI 기반의 혁신적인 세탁·건조 솔루션으로 에너지 효율과 공간 활용성, 편의성까지 만족시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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