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신메뉴 '뿜치킹' 하루 주문 건수 1만건 돌파

[빅데이터뉴스 이태영 기자] BBQ가 론칭한 신메뉴 '뿜치킹(BBoomCheeKing)'이 출시 3일 만에 지난 주말 일 평균 주문 건수가 1만건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뿜치킹 출시 전 가장 먼저 맛본 '친플루언서(Chicken+Influencer)', '뱀배서더(BBQ+Ambassador = BAM)'들은 론칭 직후부터 SNS에 콘텐츠를 공개했다.

신메뉴 뿜치킹을 가장 먼저 체험하는 자리로, 송파구 소재 BBQ 플래그십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친플루언서와 뱀배서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론칭 행사가 마련됐다.

뿜치킹의 콘셉트를 위해 옐로우 등 밝은 색감으로 꾸며진 행사장에서, "내가 만약 BBQ 신메뉴 광고 모델이라면?"을 주제로 한 'BBQ 신메뉴 모델 선발 이벤트'가 진행됐다.

베스트 모델로 선정된 한 친플루언서는 "한입 먹자마자 치즈 맛이 확 퍼져서 계속 손이 간다"고 말했다.
제너시스BBQ그룹 글로벌브랜딩전략실 관계자는 "뿜치킹은 출시와 동시에 인플루언서들과 소비자들에게 화제를 모았다"며 "앞으로도 자사 플래그십 매장을 중심으로 신메뉴와 함께 미식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