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부터 26일까지 고달면 14개 마을 회관·경로당 순회 교육·체험 진행
“쉽게 이해됐다”,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 주민 만족도 높아
곡성군·농어촌공사 주관, 지역사회 건강 증진 위한 기초생활거점사업 성과
이번 순회는 목동1구, 목동2구, 목동3구, 뇌연마을, 죽림마을, 대사마을, 사등마을, 백곡마을, 상백마을, 고달마을, 수월마을, 호곡마을, 가정마을, 두계마을 등 14개 마을 회관·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마을에서는 이혈의 기본 원리와 유의사항을 먼저 설명하고, 주민 개개인의 상태를 확인한 뒤 상담과 체험을 이어가는 동선으로 운영됐다.
![▲ 국제이침협회 수석 지도사 겸 광주인재개발원 정명자 본부장이 고달면 주민을 대상으로 이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국제이침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26174126061409aeda6993417521136223.jpg&nmt=23)
주강사는 국제이침협회 수석 지도사이자 광주인재개발원 정명자 본부장이 맡았다. 정 본부장은 주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사례 중심 설명으로 강의를 이끌었고, 귀의 반응 부위를 확인하는 방법과 안전한 자극법을 단계적으로 소개했다. 강의 이후에는 현장 질문에 차분히 답하며,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컨디션 관리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을 덧붙였다.
교육 직후 지도사들은 교육 직후 함께 주민들의 건강 상담을 지원했다. 체험 진행에는 국제이침협회 소속 윤미정, 박지요, 천은정, 박정하, 조연현 지도사가 함께했다. 지도사들은 “주민들과 직접 교감하며 돕는 과정이 뜻깊었다”고 전했다. 현장에서는 수면, 어지럼, 관절 불편, 스트레스 등 다양한 고민이 제기되었고, 강사진은 이혈이침 이현병리에 기반한 경험과 원리를 통해 이혈이침 체험 및 가능한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마을별로 참여자의 생활 패턴이 달랐지만, 공통적으로 “이해하기 쉬웠다”,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반응이 나왔다.
고달마을 이장은 “이혈 강의를 처음 접했는데 설명이 이해하기 쉽고 쏙쏙 들어왔다”며 “참여한 주민들도 만족해했고, 또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마을 단위로 더 자주 운영된다면 더 많은 주민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곡성 고달면 목동3구 마을에서 ‘100세 인생 차차차! 한방이혈침’ 프로그램 종료 후, 주민과 국제이침협회 지도사들이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국제이침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26174141011549aeda6993417521136223.jpg&nmt=23)
정명자 본부장은 “마을 주민들을 직접 만나 귀 기혈 반응을 살펴드리고 건강을 챙길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연령대와 생활습관에 따라 나타나는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주민 한 분 한 분을 존중하며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간을 통해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일상에서 건강을 지켜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행사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주민이 생활 속에서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힘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둔 교육”이라며 “마을 회관과 경로당을 활용해 접근성을 높인 점이 호응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 마을 상황에 맞춰 설명과 진행 방식을 조정한 점도 긍정적이었다”고 덧붙였다.
고달면기초생활거점사업 추진위원장 진호균은 “정명자 본부장님과 지도사님들께서 귀한 시간을 내어주셔서 주민들의 건강을 세심히 살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한 분 한 분을 존중하며 살펴주신 덕분에 많은 주민들이 몸과 마음이 함께 치유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과 체험이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주민들에게 큰 힘과 위안이 되었고, 앞으로도 이런 열정과 헌신이 우리 지역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는 밑거름이 되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을 지원한 국제이침협회(회장 김종관)는 귀의 혈자리를 활용한 이혈 건강법을 연구·교육·보급하는 기관으로, 전문 지도사 양성과 민간자격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협회는 현재 약사 대상 특강 등 보건·의약 연계 교육도 진행하고 있으며, 지자체·교육기관·복지 현장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