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 업체에 정산금 200억원 앞당겨 지급

이번 추석에 조기 지급되는 정산금은 총 200억 규모로, 지급 대상은 CU와 상품과 물류 등을 거래하는 약 100개의 업체가 대상이다.
이는 어려운 대·내외적 경제 상황을 반영, 중소 협력사의 자금 집행을 돕고 상생경영 행보를 이어가기 위해 통상 월 중순에 지급되는 정산금을 최대 17일가량 앞당긴 것이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3년부터 명절을 앞두고 정산금을 사전에 지급해 협력사의 경영을 돕고 있다.
손지욱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BGF리테일은 '좋은 친구'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협력사와 동반 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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