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형 소포장으로 소비자 편의성 높여

이번 신제품은 진라면을 그대로 살린 순한맛과 매운맛 2종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스틱형 소포장으로 일상에서 쉽게 들고 다닐 수 있고 여행, 캠핑, 등산 등 야외 활동에서 진라면을 맛볼 수 있다.
스틱 하나로 국물·볶음·찌개 등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게 조리 가능하며, 곁들임용 라면 국물뿐 아니라 감자튀김, 과자 등 간식에 뿌려 먹으면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조리 과정에서 수증기로 잔여물이 포장재에 달라붙던 기존 봉지형 스프의 특징을 개선했다.
'톡톡톡 진라면 스틱'은 오는 29일부터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과 온라인 채널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고 다음달부터 오프라인 유통 채널로 판매 확대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톡톡톡 진라면 스틱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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