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 노인·한부모·자립 청년으로 지원 대상 확대

전날 영등포구청 별관 희망수라간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민아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팀장과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등이 참석했다.
기존에는 독거 노인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졌지만 올해에는 한부모 가정과 자립 청년 세대로 수혜 대상이 확대됐다.
롯데홈쇼핑은 2015년부터 본사가 있는 영등포구에서 반찬 나눔 활동인 '희망수라간'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438회에 걸쳐 약 7만1000개에 이르는 반찬이 전해졌다.
김민아 팀장은 "올해 추석엔 드림박스 지원 대상을 늘린 만큼 더 많은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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