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 상황 집중 점검 및 격려품 전달

지난 22일 오후, 한진 노삼석·조현민 사장은 서울 구로구 가산동 소재 남서울 허브 터미널을 방문해 추석 특수기 대비 현장 안전과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노삼석·조현민 사장은 작업 상황울 브리핑 받고 풀필먼트 사업장을 둘러보며 현장 운영 전반을 살폈으며, 상·하차 작업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안전 수칙을 전달했고 근무 환경과 종사자 편의시설까지 확인했다.
이와 함께 현장 종사자들에게 간식과 음료 등 격려품을 전달해 추석 특수기를 맞이한 작업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휴식을 갖도록 당부했다.
노삼석·조현민 사장은 올해 1월 설 특수기에도 주요 허브터미널과 항만·물류사업장을 직접 점검한 바 있다. 지난 7월,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대전 메가허브를 방문해 냉방기 증설과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한진 관계자는 "추석 특수기 안정적인 배송을 위해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종사자들의 안전과 원활한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