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5ml 캔 8개 테라 싱글몰트와 전용잔(425ml) 1개로 구성

이번 선물세트는 355ml 캔 8개와 전용잔(425ml) 1개로 구성해 명절 선물의 품격을 더했다. 최근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소비 패턴이 강화되면서 유기농, 무첨가 등 프리미엄 먹거리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으며, 하이트진로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매년 단 한 번 한정 출시되는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을 선물세트로 선보여 청정의 가치를 극대화했다.
테라가 강조하는 ‘청정함’은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라, 원료 선택과 생산 과정 전반에 투영된 핵심 가치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호주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자란 청정 맥아만을 100% 사용한 국내 라거 최초의 싱글몰트 맥주다. 섬의 40% 이상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세계적인 청정 지역에서 재배된 보리를 원료로 삼아, 한정판 맥주로서 희소성과 진정성을 동시에 갖췄다.
또한 태즈메이니아산 단일 품종 ‘ELLA 홉’을 더해 부드럽고 향긋한 꽃 향을 완성했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선물세트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최근 명절 선물에서도 환경, 건강, 지속가능성 등 자신이 믿는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강화되고 있다”며 “원료에 대한 진정성과 청정 가치에 대한 브랜드 철학을 담은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선물세트를 통해 소중한 분들과 특별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 사회공헌, 청정 캠페인을 통해 다방면에서 청정의 가치를 실천 중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시절 소비자에게 청정한 웃음을 전하고자 출시되었던 ‘테라 X 스마일리’를 시작으로 ESG 활동의 일환인 ‘SAVE the Green’ 친환경 프로젝트를 펼친 바 있다. 또한 유명 작가 김선우, 히조와 함께한 협업은 공익 메시지가 담긴 만큼 한정판 판매 수익금 일부를 숲 조성사업에 기부하는 등 진정한 가치 실천으로 소비자의 환경 보존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킨 바 있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iyr625@naver.com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