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 추석 맞이 '터닝메카드 갓·헬로카봇 합체 완구 4종' 선물 선보여

임이랑 기자

2025-09-17 11:59:57

최신 라인업 헬로카봇 시즌16-용사, 터닝메카드 갓 통해 어린이들 마음 사로 잡아

ⓒ초이락컨텐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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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임이랑 기자]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대표 최종일, 이하 ‘초이락’)가 추석을 맞이해 근사한 완구 선물로 어린이들을 만난다.

초이락은 최신 라인업인 '헬로카봇 시즌16-용사'와 '터닝메카드 갓'에서 각각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로봇 합체 완구 4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우선 헬로카봇 시즌16-용사에서는 '패트롤가이즈'와 '그랜드 카봇GX', 터닝메카드 갓에서는 '타나토스 매그넘'과 '그리핑크스'가 나선다. 이들 합체 완구는 화려한 변신·합체와 슈퍼파워를 자랑한 애니메이션 속 모습 그대로, 최고의 기술적 완성도로 재현되었으면서도 각기 다른 만족감을 선사한다.

◆ 헬로카봇 ‘패트롤가이즈’ - 포징이 우선이라면

경찰차 메카니멀인 ‘코드가이’와 ‘히트가이’는 각각 단독 로봇 모드일 때 날렵한 모습이다. 합체 후에는 늘씬한 키와 두툼한 상체, 양손에 긴 총을 착용한 패트롤로 거듭난다.

몸맵시가 뛰어난데다 관절까지 아주 유연해 포징했을 때 더욱 매혹될 수 있는 타이프다.
◆ 헬로카봇 ‘그랜드 카봇GX’ - 무조건 멋진 합체 완구를 찾는다면

‘카봇왕’과 수호기사들의 최종 합체인 그랜드 카봇GX가 최선의 선택이다. 애초부터 “멋지다”는 탄성을 끌어내기 위해 기획됐고, 수집 마니아나 키덜트로부터 인정까지 받았다. 카봇왕으로 불리는 ‘카봇X’와 그의 수호기사 ‘엑스파이터’, ‘엑스트레인’, ‘캐논X’의 4단 합체로 웅장한 최강의 기사로 완성된다.

이와 별도로, 3단 합체 완구 ‘그랜드 카봇X’(카봇X+엑스파이터+엑스트레인)와 수호 기사인 단품 완구 ‘캐논X’도 만날 수 있다.

◆ 터닝메카드 갓 ‘타나토스 매그넘’ - 이런 트레일러 모드는 없었다!

타나토스가 강화된 ‘G-타나토스’와 ‘매그넘 트레일러’가 합체한 타나토스 매그넘은 애니메이션 상에서는 끝없이 강함을 추구하는 신형 메카니멀이다.

합체 완구 상태에서 다양하게 변신한 모습이 훨씬 흥미롭다. 로봇, 비행체, 트러일러 세 가지 모드로 변신할 수 있으며, 로봇인 G-타나토스가 견인차로 변신해 육중한 매그넘을 끌고 다니는 트레일러 모드는 기존 초이락 완구에서도 잘 찾아보기 어려운 형태다.

◆ 터닝메카드 갓 ‘그리핑크스’ - 애니메이션 배틀 속으로 풍덩

애니메이션 속에서 닥터 프랭클린이 설계한 ‘그리폰’과 ‘스핑크스’는 서로를 싫어한다. 하지만 배틀에서 이기기 위해 합체한 후 결국 최강의 메카니멀로 거듭난다. 애니메이션 19화에서 그리폰은 ‘티톤’과 한 편을 먹고, 스핑크스는 ‘래피드 파이어’와 짝이 되어 치열하게 싸우며 서로 인정한다.

그리핑크스 합체 완구와 실제 만난다면, 애니메이션 속 배틀 세계로 되돌아갈 수밖에 없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iyr6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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