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매일헬스뉴트리션에 따르면 이번 수상작인 '셀렉스 체크링' 광고는 단백질 제품인 '셀렉스 락토프리 플러스' 개봉 시 뚜껑에 달린 안전캡을 활용해 부모님의 종아리 둘레 치수를 확인하고 근육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담았다.
32cm 길이의 안전캡을 사용해 종아리 둘레를 재보는 간단한 방법만으로 근육 감소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32cm 이하인 경우 근육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이번 광고는 일상 속에서 손쉽게 근육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매일유업의 자회사로 지난 2018년부터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셀렉스 단백질' 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최초로 성인영양식 시장을 개척했다.
셀렉스 관계자는 "노년층의 근육 건강 관리에 대한 인식 개선과 낙상 예방을 위해 제작한 '셀렉스 체크링' 광고 영상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뜻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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