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번쩍껌 통해 안전운전 인식 제고 위한 캠페인 실시

롯데웰푸드는 오는 19일까지 전국 대형 휴게소 및 주유소 등 9개 주요 사이트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볼보트럭 서비스캠프' 캠페인을 펼친다.
롯데웰푸드는 운전자들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졸음번쩍껌'을 통해 장시간 운행이 잦은 화물차 운전자들의 졸음운전 예방을 돕고, 안전운전 인식 제고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주말 제외) 전국 주요 사이트 9개소에서 진행되는 볼보트럭 서비스캠프와 동행한다. 캠페인 기간 행사 현장을 방문하는 트럭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졸음번쩍껌을 제공하고, 졸음운전 예방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오프라인 활동뿐만 아니라 볼보트럭코리아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공동 캠페인도 검토하는 등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졸음번쩍껌은 최근 3년간 연평균 40%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롯데웰푸드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약 220억원으로 5년 전(2020년)에 비하면 3배 가량 늘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인식 개선에 힘써온 볼보트럭코리아와 함께 졸음운전 예방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졸음번쩍껌이 장시간 운전자들의 안전한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볼보트럭 서비스캠프 운영 일정 및 장소에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볼보트럭코리아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iyr6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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