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GRS는 지난 23년 사용 편의성 중심의 리뉴얼을 진행, 이후 자사 앱 활성화를 위한 모니터링 및 사용자 반응 조사 등을 토대로 사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24년 사용자의 사용 행동과 태도에 기반한 U&A 조사를 통해 앱 사용의 개선점을 도출했다.
조사 결과 주요 개선점으로 △메인 화면 인터페이스 개선 △할인 혜택 탐색 편리성 확대를 주요 개선 사안으로 선정했으며, 이어 쿠폰 사용 및 결제 간편화 등에 대한 추가 보완을 실시했다.
앱 접속 첫 화면의 8개 브랜드 직관성 있는 정보 위주로 GNB(Global Navigation Bar, 이하 메인 메뉴) 등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고객 혜택 및 쿠폰 안내 중심으로 개편해 사용자 우선에 따른 콘텐츠를 재 배치했다.
또한 쿠폰 확인부터 사용까지, 주문 고객의 혜택 인지 과정부터 사용까지의 과정 간소화를 위해 불필요 영역을 축소하고 쿠폰 리스트 UI 개편 및 필요 정보 노출을 강화해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직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도록 개편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속적인 앱 사용에 대한 개선을 통해 주문 고객 중심의 편리성 확대로 고객 경험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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