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충주점은 120평 규모의 넓은 공간과 어린이 전용 놀이방을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매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돼 누구나 시간 제약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국내 최초로 특허받은 한방 편백찜이다. 12가지 한약재를 배합한 레시피가 은은한 향과 깊은 풍미를 더하며, 직접 개발한 삼색만두칼국수와 5종의 육수(맑은육수, 매운육수, 버섯육수, 된장육수, 마라육수)가 함께 제공돼 다채로운 샤브샤브 코스를 완성한다. 소고기와 월남쌈, 칼국수, 죽, 샐러드바까지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어 건강과 가성비를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편백회관 우지형 대표는 “서충주점은 충북 지역 고객분들께 특허받은 한방 편백찜의 진가를 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가족, 친구, 직장 동료와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외식 문화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신뢰를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편백회관은 건강한 외식 문화를 바탕으로 특허받은 레시피와 셀프 스타일 서비스를 도입해 치열한 무한리필 업계에서 차별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서충주점 오픈은 충북 지역 내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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