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계 맞춤 진공 케어로 최대 50일까지 신선도 유지

'프레쉬 마에스트로 진공용기'는 뚜껑 밸브에 전용 기기를 부착해 밀폐용기 내부를 진공 상태로 만들어 산화와 세균 번식을 최소화하고 식재료를 오래도록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과일, 채소, 육류, 곡류 등 산소와 습기에 취약한 식재료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영양소 손실을 줄이고 재료 본연의 맛을 보존할 수 있다.
식재료에 따라 진공 압력을 3단계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이중 구조 밀폐 방식과 바닥 트레이 설계로 공기와 수분을 차단해 최대 50일까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일반 SAN(스티렌 아크릴로니트릴)보다 뛰어난 프리미엄 SAN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4.5mm 두께와 유선형 디자인을 적용해 강한 진공에도 쉽게 깨지지 않는다. 분리형 패킹과 UV 코팅 밸브를 적용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프레쉬 마에스트로 진공용기'는 또한 모듈형 디자인으로 쌓아 보관할 수 있어 주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1.95L와 3.6L 사이즈는 안심내열유리 소재로 내열성이 높아 냉동실부터 전자레인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프레쉬 마에스트로 진공백'도 함께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내부 공기는 배출하고 외부 공기 유입을 완벽히 차단하는 강력한 밀폐 효과로 식재료를 최대 50일까지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BPA FREE 소재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환경을 고려해 세척 및 건조 후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락앤락 관계자는 "프레쉬 마에스트로 진공용기는 락앤락의 신선 보관 솔루션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진공 단계를 3가지로 나눠 향이 있는 1단계 커피 원두부터 2단계 야채/과일, 3단계 절임 식품류 등 식재료별로 맞춤 진공 케어가 가능해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고 전했다.
'프레쉬 마에스트로 진공용기'는 SAN소재 10종(550ml~4.2L), 안심내열유리 2종(1.95L/3.6L)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레쉬 마에스트로 진공백'은 스몰, 미디움, 라지, 3종세트 4가지 옵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락앤락은 진공 보관에 특화된 '프레쉬 마에스트로 진공용기'를 비롯해 △냉동실 전용 용기 '프리저핏', △냉장고 정리에 최적화된 '비스프리 모듈러', △신선 보관 솔루션 '스마트킵 프레쉬', △프리미엄 내열유리 용기 '탑클라스', △김치 보관에 최적화된 '락앤락 김치통, △휴대성이 뛰어난 '투고 도시락' 등 냉장·냉동·실온·아웃도어에 이르기까지 소재별, 기능별로 다양한 밀폐용기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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