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차량으로 투입…액티언도 전시

런서울런 2025에서는 서울광장을 기점으로 1만5000여 명에 이르는 참가자가 10㎞ 코스와 하프코스(21㎞)로 나뉘어 청계천 일대를 달리게 된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을 비롯해 스포츠 마사지, 기록 포토존, 골인 환영 디제잉, 완주 메달 증정, 시상식, 경품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대회 선두 차량으로 선정된 전기 픽업트럭 무쏘 EV는 소음과 공해가 없는 안정적이고 조용한 주행으로 참가자들이 레이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KGM은 서울광장에 무쏘 EV와 액티언 하이브리드 전시 부스도 마련한다. 이밖에 스포츠 테이핑존, 러너 프린팅 타투존, 레코드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
마라톤 완주를 기념하는 레코드 포토존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KGM 무쏘×지샥 컬래버레이션 손목시계'와 쿨러백, 커피 교환권 등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KGM 관계자는 "브랜드 슬로건인 '엔조이 위드 컨피던스(모든 순간, 자신 있게 즐기도록)'처럼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 있게 달리며 즐거움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howing19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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