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 주제인 ‘사이 시공’은 공간과 공간 사이의 틈새를 의미하며, 기존의 제도권 미술과 상업 미술의 경계에서 활동하는 젊은 작가들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참여 작가는 강건, 김민훈, 김휘아, 방소윤, 배재민, 연경석, 이승희, 장시재, 조이, 조이솝 등 10명으로, 디지털 기반 작업에서 조형과 평면, 설치작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KCS 전시 공간은 용산 재개발 지역의 옛 건물을 재해석해 조성된 곳으로, 과거의 흔적과 현대적 작품이 어우러지며 관람객에게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팀서화가 주최·주관하고, 금성출판사가 후원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 금성출판사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이번 전시를 계기로 지역 사회와 예술계의 교류를 강화하고, KCS를 현대미술의 새로운 문화 거점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