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이후 현재까지…”꾸준한 노력과 올바른 교육이 만든 결실”

윤주산암산은 총 17명의 선수를 출전시켜 초등부 각 학년에서 1위부터 3위까지 플래쉬암산에서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김주형(선사초 2학년)은 지난해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2학년부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박정휴(선사초 5학년)는 지난해 4학년부 대상에 이어 올해는 5학년부에서 2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성과를 이어갔다. 또한 △유하준(고명초 5학년)은 지난해 주산 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5학년부 3위에 올랐으며, △손보겸(선사초 2학년)은 새롭게 도전해 2학년부 3위를 차지했다.
윤인자 원장은 35년간의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히 전국대회 수상자를 배출해온 전문가다. 그는 이번 성과에 대해 “아이들의 꾸준한 연습과 도전 정신이 이번 결과로 이어졌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회 성적이 아니라, 연습을 통해 집중력과 자신감을 키우고 스스로 한계를 극복하는 경험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주산암산은 단순히 ‘빨리 계산하는 기술’이 아니라 두뇌의 좌우 균형 발달,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효과가 있는 교육법이다. 실제로 많은 수상자들이 수학뿐 아니라 다른 교과목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에서 교육적 가치가 높다.
서울 윤주산암산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그 저력을 입증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국제 대회 참가 기회를 확대해 세계 무대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윤 원장은 “한국 주산암산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더 많은 학생들이 자기 능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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