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 선보인 압도적 시리즈 출시 1년 반 만에 5500만개 팔려

CU는 지난해 3월부터 편의점의 대표 상품군인 간편식의 초격차를 추진하며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를 전개하고 있다. 크기, 중량, 품질 모든 측면에서 상품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며 출시 후 1년 6개월 동안 누적 5500만개의 판매고를 올렸다.
압도적 간편식의 인기로 CU의 간편식 전체 매출도 고공행진 중이다. 압도적 시리즈가 출시된 첫 해인 작년 CU 간편식 카테고리 전체 매출은 전년보다 32.4% 대폭 늘었으며, 올해(1~7월)는 19.2%를 기록 중이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CU에서 판매된 간편식 매출 상위 10개 중 절반이 압도적 시리즈 상품이었다.
CU는 다음달 개학·개강 시즌을 맞아 압도적 시리즈 3탄으로, 총 16종의 '압도적 플러스 간편식' 상품들을 내달 초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CU는 압도적 플러스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9월 한달 동안 추가 할인 및 결제 행사를 준비했다.
압도적 플러스 갈릭치킨, 피자치킨, 유린기 단품 도시락 상품 구매 시에는 펩시콜라 및 제로라임 콜라 1.5L를, 샌드위치 2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조지아 블랙과 스윗블랙 470ml 캔커피를 단돈 1천원에 제공하는 콤보 할인 행사도 있다.
BGF리테일 정재현 간편식품팀장은 "원가와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한 압도적 플러스 시리즈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에게 가성비 높은 식사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iyr6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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