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라호텔의 대표 레스토랑인 올데이 다이닝 '더 파크뷰'가 일본 도쿄 긴자 지역을 대표하는 초밥 전문점인 '스시 아오키'의 오너 셰프 '아오키 도시가츠' 셰프를 초청해 미식 향연을 펼친다.
'스시 아오키'는 2대째 대를 이어 정통 에도마에 스시를 선보이는 일본의 초밥 전문점으로, 다수의 고급 초밥 전문점이 위치한 일본 긴자에서도 최고로 인정받는 곳이다. 에도마에 스시는 에도시대(1603~1867년) 무렵 탄생한 기법으로 손으로 쥐어 만든 스시로 숙성회의 식감과 부드러움의 조화가 특징이다.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 3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서울신라호텔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아오키 셰프의 시그니처 스시 7종과 고바치 4종까지 총 11종의 미식을 선보인다.
고바치는 작은 그릇에 담겨 나오는 일식 음식이다.
또한 △줄무늬 전갱어, △전어, △갈치, △광어 등 가을 제철 식재료로 만든 메뉴로 가을의 진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속을 채운 새끼오징어 스시, △소금을 곁들인 갈치찜 스시 등 고바치 4종은 '더 파크뷰'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메뉴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념해 '더 파크뷰'에서는 '스페셜 하이볼'도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 조현성 믹솔로지스트가 추천, 페어링한 일식과 잘 어울리는 사케 베이스 하이볼을 제공한다.
한편, '스시 아오키 셰프 초청 프로모션'은 서울신라호텔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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