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감성 담은 신규 음료·굿즈 선보여

스티븐 해링턴은 미국 LA 기반의 글로벌 아티스트로, 현대 사이키델릭 팝 아트 분야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다. 올해 마지막 여름 프로모션인 이번 시즌은 스티븐 해링턴의 고향인 캘리포니아의 감성을 담아 스타벅스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 음료는 △피치 망고 선셋 블렌디드 △헤이즐넛 오트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 등이다. 케이크 장식물과 띠지에 스티븐 헤링턴의 아트웍을 반영한 △멜팅 리코타 슈크림 케이크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스티븐 해링턴 아트웍에 등장하는 강아지 캐릭터 '멜로'와 야자수 '룰루'로 디자인한 텀블러, 글라스 컵, 모자, 가방, 키체인 등 6종의 협업 굿즈도 선보인다.
특히 '스티븐해링턴 베어리스타 키체인'은 스타벅스의 마스코트 베어리스타에 스티븐 해링턴의 아트웍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혀 소장 가치를 더했다. 이와 더불어 여름철 아이스 음료를 큰 사이즈로 즐길 수 있는 텀블러 5종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피치 망고 선셋 블렌디드', '멜팅 리코타 슈크림 케이크', 스티븐 해링턴 굿즈 구매 시 스티븐 해링턴의 아트웍으로 제작한 스티커를 구매 상품당 1개씩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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