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옥련점, 아동복지센터에 치킨 전달
용인남사점, 행동복지센터에 기부 행렬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7월, 전국의 BBQ 패밀리들은 각자의 지역에서 나눔의 손길을 보탰다. 인천옥련점은 아동복지센터에 100마리의 치킨을 전달했고, 용인남사점 역시 용인시 행동복지센터에 치킨 100마리를 기부했다.
이 밖에도 전국 곳곳에서 패밀리들이 직접 만든 치킨을 들고 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아름다운 릴레이가 이어졌다.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본사가 신선육을 제공하고, 가맹점이 직접 조리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 전달하는 상생 나눔 프로그램으로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BBQ의 창립 철학에 맞춰 2017년부터 시작해 이어오고 있다.
BBQ 관계자는 "앞으로도 BBQ는 '함께 잘 먹고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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