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링클 유니버스, 전 세계 팬들 참여형 프로젝트

'뿌링클 유니버스'는 '뿌링클'과 '치즈볼' 등 bhc의 대표 메뉴들이 모여 사는 가상의 미식 세계로, 전 세계 팬들을 초대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글로벌 참여형 프로젝트다.
2014년 11월 출시된 '뿌링클'은 지금까지 국내외 누적 약 1억 3000만 개, 하루 평균 3만 2000 개 이상이 판매되며 bhc의 간판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bhc는 8월부터 9월까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대만, 홍콩, 미국, 캐나다 등 bhc가 진출한 7개국에서 다양한 글로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는 텅 트위스트(Tongue Twist) 챌린지로, 외국인에게 발음이 어렵게 느껴지는 '뿌링클(Bburinkle)' 단어가 들어간 문장을 5초 안에 정확히 말하는 미션이다. 국가별 우승자에게는 최대 3박 4일 한국 여행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국가별로 굿즈, 치킨세트 이벤트와 더불어 다양한 '뿌링클' 메뉴에 대한 오프라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bhc는 현지 맞춤형 이벤트로 각국 소비자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뿌링클'의 세계관을 보다 몰입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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