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나눔 문화 전파…지역 사회와 상생

이번 활동은 일상 속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마련됐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쉐이크쉑 등 인천국제공항 내 운영하는 계열 브랜드 매장 31곳에 모금함을 설치해 고객들이 보다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모금함 누적 기부금이 1000만원이 되면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를 통해 인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계·의료·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SPC그룹은 지난 2007년부터 인천국제공항 컨세션 사업에 진출해 다양한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유동 인구가 많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공간에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한달간 파리바게뜨 관련 포스팅 수는 2만645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8323건 8133건, 44.39% 증가했다.
이번 분석을 통해 최근 한달간 파리바게뜨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는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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