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지는 등 지속된 무더위에도 스포츠 경기를 현장 관람하는 팬들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홈쇼핑은 우수한 기능은 물론, 야구팬을 위한 소장가치까지 고려해 KBO와 협업한 쿨링패치를 단독 판매하게 됐다. 정식 론칭 전 동국제약 공식몰에서 진행된 1,2차 사전 예약 판매에서 조기 완판되며 높은 소비자 관심을 입증했다.
이달 7일 론칭 방송에서는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로고와 마스코트, 컬러 등이 적용된 쿨링패치(40매*2박스)와 마데카 크림(4개)을 세트로 구성해 선보인다.
쿨링패치는 팔, 목, 이마 등에 붙여 피부의 열을 낮춰 주는 냉감 제품이자, 팬심을 드러내는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가능하다. 3040세대 여성 팬들의 시청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미 요소를 높인 방송 콘텐츠도 마련했다. 당일 방송에서는 야구장 테마로 꾸며진 스튜디오에 유니폼을 입은 쇼호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롯데홈쇼핑 직원들이 야구장에 방문해 실제로 제품을 체험한 후기 영상을 공개하는 등 이색 콘텐츠도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폭염에 대비해 일찍부터 피부관리와 쿨링, 휴대성을 모두 갖춘 뷰티 상품 판매를 확대해 왔다.지난 5월 단독 론칭한 휴대용 쿨시트 ‘오제끄 빙쿨 프로즌 바디시트’는 첫 방송에서 3천세트 이상 판매됐으며, 쿨링 성분을 함유한 ‘세인트프랑 피치쿠션’은 주요 구성이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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