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약 2주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MZ세대의 팬심과 '덕질 문화'를 게임화한 참여형 콘텐츠로 기획됐다. 특히 '최애' 아티스트를 주제로 개인 및 팀 랭킹을 집계하는 구조로, 자연스러운 참여 유도와 몰입감을 강화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게임 참여는 bhc 자사앱 및 SNS, 방구석연구소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이름 또는 닉네임, 그리고 응원하는 아이돌 또는 팀('최애')을 입력하면 즉시 게임이 시작된다.
제한 시간 60초 동안 '복복복' 이모지를 터치해 점수를 획득하며, 게임은 △최애를 복복복 쓰다듬기 △콘서트 현장 응원봉 흔들기 △직캠 보며 '콰삭톡' 시즈닝 뿌리기 △소통앱 좋아요·하트 누르기 △앨범 포토카드 모으기 등 총 5가지 화면으로 구성된다. 터치 수는 덕질 점수로 환산되며, 점수는 본인과 해당 최애 팀의 랭킹에 누적된다.
게임 종료 후에는 개인 및 팀 랭킹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응모 페이지에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경품 추첨 대상자로 자동 등록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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