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팀 COMBO, 작호, 김홍식 등 7개 팀이 그라피티, 일러스트, 회화로 갤러리를 생동감 넘치는 거리로 재구성하여, 특유의 저항정신과 독창적인 예술성으로 오늘날 주류 문화와 제도권 예술에 스며든 스트리트 아트를 본격 선보인다.
광주 신세계백화점은 매주 금요일 1시간가량 디제잉 공연을 진행, 한여름 밤의 분위기를 더욱 높이고 관람객들에 보다 폭넓게 스트리트 아트를 경험하는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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