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가…새 IP '피닉스맨' 최초 공개

최효경 기자

2025-07-16 11:14:51

ⓒ초이락
ⓒ초이락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콘텐츠 전문 기업 초이락컨텐츠컴퍼니(대표 최종일, 이하 초이락)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5'에 참가, 단독 부스를 통해 새 히어로물 IP인 '피닉스맨'을 최초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피닉스맨은 초이락의 지난 성공작 '헬로카봇'과 '터닝메카드' 시리즈와는 다른 새 IP로, 초등학교 3학년인 주인공 차현우가 지구 깊숙이 묻혀 있는 거대한 알 '데미안'을 지키는 새 '피닉스 아비타'와 결합해 20세 신체를 가진 복면 히어로 '피닉스맨'으로 변신한다는 설정이다.

초이락은 이번 하반기 피닉스맨의 정식 애니메이션 방송에 앞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의 초이락 부스를 찾은 팬들에게 관련 콘텐츠를 선제적으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초이락 관계자는 "피닉스맨은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슈퍼히어로라고 말할 수 있다"라며 "오랜 시간 준비한 IP인 만큼 주제가, 완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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