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아트와 미디어아트 콘텐츠 공동 기획을 비롯해 작품 기반 디바이스 패키지 상품 개발,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 병원, 상업시설 등 다양한 공간을 대상으로 한 공동 전시 및 판매, 작품 에디션 및 구독형 서비스 론칭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승효 작가는 동시대성과 실험성을 바탕으로 한 미디어아트 작업으로 주목받아왔으며, 꼴하우스는 디지털 예술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미학을 제시해온 창작 집단이다.
엘팩토리가 운영하는 스마트갤러리 ‘블루캔버스’는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액자 플랫폼으로, 복잡한 설치나 별도의 인력 없이도 콘텐츠를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월별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외 명화부터 지역 작가의 작품까지 폭넓게 큐레이션할 수 있으며, 도서관, 복지관, 병원, 학교 등 공공시설은 물론 갤러리, 호텔, 상업공간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도가 높다.
이경태 엘팩토리 대표는 “블루캔버스는 기술과 예술의 결합을 통해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스마트 전시 설루션”이라며 “꼴하우스와의 협업으로 예술성과 시장성을 갖춘 콘텐츠를 보다 많은 공간에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윤지 꼴하우스 대표는 “AI와 미디어아트는 예술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핵심 영역”이라며 “블루캔버스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실험적 작품들이 실제 공간에서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측은 오는 2025년 하반기부터 병원, 도서관, 호텔, 갤러리숍 등을 중심으로 공동 기획 전시와 제품 출시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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