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의 마음까지 함께 돌보는 용인공원 아너스톤, ‘2025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 3년 연속 수상

이병학 기자

2025-07-05 08:00:00

유족의 마음까지 함께 돌보는 용인공원 아너스톤, ‘2025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 3년 연속 수상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용인공원 아너스톤이 지난 25일 ‘2025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에서 3년 연속 서비스(장묘시설)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소비자 중심의 운영 철학과 유족을 배려하는 시스템이 실제 현장에서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낸 결과로 풀이된다.

아너스톤은 50년 전통의 장묘 명가 용인공원에서 운영 중인 프리미엄 봉안당 브랜드다. 고인과 유족 모두에게 경건한 안식처를 제공하겠다는 철학 아래, 단순 장례 시설에서 벗어나 고인의 삶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품격 있는 추모 문화 공간’이 되어주고 있다.

복합 장지 기업 용인공원의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은 6성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VIP 전용 공간, 플라워 카페, 제례실 등 고급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약 2만 5,000기에 달하는 봉안함 안치가 가능한 아너스톤은 시설 이용 시 상장례 전문가의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삼우제, 49재, 생일, 기일 등 특별한 날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인 추모 테이블 ‘아너스테이블(Honor’s Table)’을 통해 더욱 특별한 추모도 가능하다.

특히 최근 리뉴얼을 통해 프라이빗한 가족 공간과 자연과 어우러진 경건한 설계가 더해져 생의 마지막 여정을 위한 품격 있는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 안식의 공간에도 품위가 필요하다는 소비자 인식 변화 속에서, 아너스톤은 새로운 장례문화를 제시하며 프리미엄 납골당의 기준을 다시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재단법인 용인공원 김동균 이사장은 “아너스톤의 철학이 저희 소비자분들께 와닿았기에 오늘의 영예로운 상을 받았다고 생각이 들며, 저희가 지켜온 철학과 가치를 지켜 나가면서 대한민국의 엔딩 문화를 바꾸고, 선도하는 종합 엔딩 문화기업으로 앞으로 열심히 저희의 행보를 지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 운영사무국이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해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는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고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큰 국내외 유수 브랜드들을 뽑아 매년 시상하고 있다. 올해 역시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랜드를 엄선해 각 부문 1위를 선정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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