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20대와 30대가 전체 거래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에이블리는 이른 더위를 앞두고 모바일 환경에서 여름 쇼핑 수요를 선제적으로 공략하는 데 성공했다. 유명 글로벌 브랜드는 물론, 온라인 기반의 신진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입점한 점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5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메가세일 기간 동안 브랜드 관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했으며, 메가세일 종료일인 15일 하루 거래액은 전년보다 234% 급등했다. 이 기간 동안 진행된 라이브 방송 역시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무센트’, ‘꼼파뇨’ 등 브랜드와 협업한 방송에서 실시간 할인 혜택과 소통을 제공하며 고객의 참여도를 높였다.
카테고리별로도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가성비 수요에 힘입어 SPA 브랜드 거래액은 134% 늘었고, 스트릿·캐주얼·디자이너 브랜드도 전반적으로 성장했다. 특히 러닝복·헬스복 등 여름철 운동복 수요 증가에 따라 애슬레저 카테고리는 역대 최고 거래액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95% 증가했다.
에이블리 측은 이번 성과가 사용자 니즈에 맞춘 실질적 혜택과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에 기반한 결과라고 분석하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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