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메이트'는 락앤락이 13년째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서포터즈로, 그린메이트 24기로 뽑힌 20명의 대학생은 지난 3개월간 '굿바이 일회용컵 챌린지', 글로벌 재활용 혁신 기업 '테라사이클' 물질회수시설 MRF(Material Recovery Facility) 현장 견학 및 체험, 플로깅 등 다양한 친환경 미션을 전개헸다.
또한 일회용품을 많이 사용하는 대학가를 직접 찾아가고 제로웨이스트의 일상화를 실천하기 위해 팀을 이루어 활동하는 '그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고려대, 숭실대, 아주대, 이화여대 4개 캠퍼스에서 총 233명의 참여자를 모집해 '용기내 챌린지'를 펼쳤으며, 그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해 SNS 콘텐츠로 전파하기도 했다.
수료식에서는 팀별 프로젝트 발표를 비롯해 수료증 수여, 우수활동자 및 우수팀에 대한 시상 등이 진행됐다.
박선영 락앤락 CSR 매니저는 "그린메이트는 대학생과 함께 지속가능한 가치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락앤락의 대표 친환경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기치 아래 환경과 자원이 선순환되는 다양한 공헌활동을 글로벌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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