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계 최고 전문가들과 동반 성장 기회 마련”
- 서울 강남 사무 공간 무상 제공 및 DB 기반 독점 사업 기회 제공

HMK홀딩스는 유치권, 법정지상권 등 법률적 복잡성이 있는 특수물건을 시세의 절반 수준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반값엔피엘’ 플랫폼의 론칭을 앞두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법적 문제 해결부터 시행, 시공, MD, 분양, 리모델링, 금융 지원까지 전 과정이 하나로 통합된 ‘토탈 솔루션’이다. 회사 측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플랫폼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참여자에게 실질적인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초빙 대상은 건설, 법률, 권리분석, 자산운용, 협상, 세무행정 등 총 10개 전문 분야로, 각 분야에서 10~20년 이상의 실무 경험을 쌓은 개인 또는 법인 전문가가 해당되며, 대규모 건설·부동산 프로젝트 운영 경험자를 우대한다. 파트너에게는 강남 신논현역 인근 563평 규모의 사무 공간이 무상 제공되며, 독립 사무실, 전담 비서, 미팅룸, 대형 모니터 등 다양한 업무 인프라가 지원된다.
HMK홀딩스 관계자는 “당사는 약 20만 건에 달하는 NPL 특수물건 DB를 보유하고 있으며, 파트너 그룹은 이를 독점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본격적인 사업이 개시되면 소송, 임대, 인테리어, 대체금융 등 각 밸류업 단계에서 수익이 발생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부동산 교환 중개, NPL 특수물건 학원 운영, 유튜브 강의 수익 등 다양한 부가 사업 모델이 연계되어 있어 파트너의 수익 구조가 더욱 안정적으로 설계된다”고 덧붙였다.
HMK홀딩스그룹 김재동 회장은 "건설 부동산 분야에서 과거 1천억 원 이상을 운영했던 경영자 중 사업 정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새로운 기회를 드리고자 한다"며, 이번 파트너 모집이 단순한 협업을 넘어 동반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실전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이들과 함께 NPL 특수물건 백화점을 만들고, 진정으로 수익 창출을 원하는 경영자들과 미래를 설계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HMK홀딩스그룹은 ‘반값엔피엘’ 플랫폼을 오는 7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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