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가정용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25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52만9,757개를 분석했다. 지난 5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14만2,357개와 비교하면 5.94%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6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코웨이, 경동나비엔, 신성델타테크, 위닉스, 파세코, 에브리봇, 하츠, 자이글, 쿠쿠홈시스, 신일전자, 부방, 오텍, PN풍년, 새로닉스, 피코그램, 엔바이오니아, 위니아 순이었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코웨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54만9,918 미디어지수 65만1,619 소통지수 163만4,045 커뮤니티지수 173만4,351 시장지수 554만5,730 사회공헌지수 7만6,4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19만2,091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989만4,861과 비교해보면 3.00%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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