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복날 앞두고 여름 보양식 14종 선보여

한시은 기자

2025-06-19 10:03:06

내달 4일까지 더신라숍서 주문 가능…사전 예약 판매

프리미엄 신라 삼계탕. ⓒ 호텔신라
프리미엄 신라 삼계탕. ⓒ 호텔신라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올 여름이 평년보다 더울 것이라고 예측되는 가운데, 호텔신라가 본격적인 더위를 알리는 초복(7월 20일)을 앞두고 프리미엄 여름 보양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호텔신라가 준비한 보양식은 삼복더위를 이겨내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엄격한 기준과 철저한 품질 관리로 마련한 '프리미엄 신라 삼계탕',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 등 여름 보양식 14종이다.

특히 보양식 상품 중 가장 인기가 높은 '프리미엄 신라 삼계탕'은 호텔 주방장이 직접 개발한 특제 레시피로 집에서도 호텔 보양식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청정 한우 목장에서 엄선한 갈비와 양지만을 사용했다. 여기에 호텔신라만의 레시피로 만든 한우 육수를 더해, 진하고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삼복과 같이 더운 날에 보양식을 요리하는 수고를 덜기 위해 철저한 위생 관리를 거쳐 한 번씩 가공한 자숙 닭과 전복, 한우를 사용했다.
호텔신라는 최고 수준의 품질과 서비스를 위해 배송도 각별히 신경 썼다.

선물세트는 호텔신라에서 체계적인 서비스 교육을 받은 배송직원이 직접 전달하며, 고객이 보양식을 수령할 때까지 최상의 품질 유지를 위해 배송 일정을 카카오 알림톡, 문자,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고객에 사전에 안내하고 있다.

호텔신라의 여름 보양식 선물세트는 7월4일까지 프리미엄 온라인몰 '더신라숍'을 통해 주문 가능하며 한정 수량을 사전 예약제로 판매할 예정이다. 보양식 배송은 초복에 맞춰 7월17일과 18일 이틀에 나눠 진행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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