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레저 상장기업 1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13일까지의 레저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29만9,21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5월 레저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06만7,029개와 비교하면 15.32%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레저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5년 6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노랑풍선, 강원랜드, 파라다이스, 롯데관광개발, 아난티, GKL, 신세계푸드, 모나용평, 시공테크, 서부T&D, 더본코리아, 남화산업, 선샤인푸드 순이었다.
레저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하나투어 브랜드는 참여지수 127만6,312 미디어지수 71만6,446 소통지수 70만4,381 커뮤니티지수 75만1,564 시장지수 25만6,435 사회공헌지수 15만4,07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5만9,209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503만7,856과 비교해보면 23.40% 하락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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