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캠프홀릭' 패키지는 아이들에게는 글로벌 감각과 어학 실력을 키울 기회를, 부모에게는 휴식과 특별한 가족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방학 시즌 전용 상품이다.
먼저, 국내에서도 알찬 구성의 영어캠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주신화월드 및 개인맞춤 해외교육플랫폼을 제공하는 비엘에프(BLF)와 협업해 제주 캠프를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7월 13일 첫 출발하며, 1~3주 코스 중 선택 가능하다. 만 5세부터 12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캠프는 제주의 해양 생태계를 탐구하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원어민 교사진과 다국적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영어 소통 능력과 글로벌 마인드를 키울 수 있다.
해외 패키지는 오키나와, 사이판, 발리 등 다양한 국가에서 1~4주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각각 7월 27일, 7월 20일, 8월 10일에 첫 출발하며 만 5세에서 최대 만 15세까지 참여 가능하다. 오키나와 캠프는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자연 체험, 해양 과학 실험, 스노클링과 카약 등 놀이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발리 캠프는 예술과 과학을 결합한 창의적 액티비티와 현지 전통 문화 체험을 제공하며, 사이판 캠프는 미국 정규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진로 탐색 프로그램과 비치 클린업 봉사활동 등을 구성했다.
부모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카약, 스노쿨링, 별빛 투어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비롯해 영어, 요가, 요리 클래스 등이 포함됐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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