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 기준, 배달앱 가입고객 5백만 및 입점 가맹점 23만개 돌파

이번 이벤트는 외식 경기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농림축산식품부가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 사업'을 위해 추가 편성한 650억원 규모 추경 예산을 기반으로 시행하며, 신한은행 땡겨요는 민간협력형 공공배달앱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가입자 수 500만명 및 입점 가맹점 23만개를 넘어서는 등 대표적인 공공배달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이벤트를 위해 고객들의 이벤트 참여 방법을 간소화하고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신한은행은 땡겨요 앱을 이용해 주문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2만원 이상 배달 주문을 3회 이상 완료하면 매월 1회 한도로 1만원 할인 쿠폰을 자동 발행한다.
또한 신한은행은 월 3회 초과 주문 건수를 다음달 실적으로 이월해 추가 쿠폰 발행 가능성을 높였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연말까지 최대 7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땡겨요는 2%의 업계 최저 수준 중개 수수료, 광고비 무료, 빠른 정산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으로 건전한 배달앱 시장 조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야구볼 땐 땡겨요TIME’ 이벤트 등 재미에 더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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