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스터 미니2 휴대용 유모차, 신규 컬러 라인업 출시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휴대용 유모차 ‘오이스터 미니2’가 쇼트브레드, 버터 밀크, 헤리티지 브라운 3가지 신규 컬러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오이스터 미니2는 한 손으로 간편하게 조작 가능한 오토폴딩 방식의 휴대용 유모차이며, 넓은 시트로 오랜 사용과 확장형 캐노피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또한 어느 휴대용 유모차들과는 다르게 넓은 지름의 바퀴와 4륜 서스펜션 적용으로 노면 충격을 최소화하여 아이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등받이 시트는 지퍼 형식의 통풍창이 내장되어 있어 여름에도 시원하게 사용 가능하며, 넓은 바구니로 편리한 짐 보관도 가능하다.

브라운 계열의 따뜻한 색감으로 출시된 오이스터 미니2 유모차는 베이비페어와 유아용품 매장, 공식 쇼핑몰 등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된 소식은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