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나루역서 오는 6월9일부터 7월25일까지 진행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9일부터 7월25일까지 7주간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에서 매주 월·화·목·금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하루 12회차, 회차당 약 20분간 운영되며, 회차별 최대 2인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유산소 운동 능력을 측정하는 '하버드 스텝 테스트(Harvard Step Test)'를 통해 자신의 러닝 페이스를 확인하고, 이에 맞춘 적합한 훈련 방법을 전문 트레이너에게 코칭 받게 된다. 참가자 전원에겐 안전한 야간 러닝을 위한 리플렉티브 밴드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하버드 스텝 테스트'는 심폐지구력 측정 검사로, 계단 오르내리기 동작을 반복한 후 회복 심박수를 분석해 개인의 유산소 능력을 수치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러닝 입문자부터 숙련자까지 자신에게 맞는 러닝페이스를 찾는 데 유용한 도구로 평가받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건강한 생활, 건강한 투자'라는 브랜드 메시지 아래 러너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지난 4월과 5월에는 '유진 러닝크루(ERC: Eugene Running Crew) 클래스'를 총 7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회차별 평균 경쟁률이 10.5대 1에 이를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여의도 러닝 인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유진투자증권 전종윤 브랜드전략팀장은 "러닝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내게 맞는 러닝 페이스는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자신의 러닝 스타일을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진투자증권은 러너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나의 러닝페이스 찾기' 프로그램은 현재 선착순 접수 중이며, 러너스테이션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진투자증권의 브랜드 커뮤니티 '유진라이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분석을 통해 최근 1년간 유진투자증권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는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5월 티스토리의 한 유저는 유진투자증권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해외주식 수수료 무료, 순입고 리워드, 신규고객 개설 혜택은 체감할 수 있는 보상이 크기에 참여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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