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신제품런칭센터와 TV홈쇼핑 7개 브랜드에 대해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일부터 6월 2일까지의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914만5,05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홈쇼핑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5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978만8,588개보다 6.57%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6월 TV홈쇼핑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홈쇼핑, 공영홈쇼핑, 롯데홈쇼핑, CJ온스타일, 홈앤쇼핑, NS홈쇼핑, GS홈쇼핑 순이었다.
홈쇼핑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홈쇼핑 브랜드는 참여지수 34만8,843 미디어지수 36만770 소통지수 42만3,365 커뮤니티지수 46만1,389 사회공헌지수 31만7,71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1만2,085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94만1,927과 비교해보면 1.54% 하락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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