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소비패턴에 맞춰 혜택 달라지는 성장 맞춤형 체크카드

KB 틴업 체크카드는 금융거래를 시작하는 미성년 고객과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연령과 소비패턴에 맞춘 혜택을 제공하는 성장형 체크카드 상품이다.
만 12세부터 15세까지는 전월실적이 없어도 공통할인이 제공된다. 만 16세부터 18세까지는 전월실적을 10만원 이상 달성하면 공통할인과 놀이할인 혜택이, 만 19세 이상은 전월실적 20만원 이상 시 공통할인, 놀이할인, 외식할인이 각각 적용된다.
우선 KB Pay 오프라인 결제시 2%, 편의점(CU, 세븐일레븐) 5%, 쇼핑(다이소,올리브영, KB Pay 쇼핑) 5%, 스터디(독서실업종) 5%, 문구(서점, 문구점업종) 5%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놀이(PC방) 5%, 모바일(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5% 할인을 제공한다.
외식(패밀리레스토랑 업종) 10% 할인도 제공한다. 카드 디자인은 고객 취향을 반영하여 기본형과 캐릭터형(6종)으로 출시한다. 캐릭터형은 내년 3월까지 한정 판매 예정이다. 고객은 기본형 또는 캐릭터형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캐릭터형은 SAMG엔터의 인기 IP '캐치! 티니핑' 시즌5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과 협업한 티니핑 캐릭터 디자인이 랜덤하게 적용된다.
한편, KB 틴업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5월 29일부터 6월 30일 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기간 내 이벤트에 응모하고 'KB 틴업 체크카드(캐릭터형)'으로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2000을 추첨하여 '캐치! 티니핑' 시즌 5 랜덤 키링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연령대별 맞춤형 혜택과 인기 캐릭터 디자인, 랜덤 발급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더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성장하는 고객에게 맞춰 상품 혜택 또한 진화되는 이번 상품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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